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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천상호신용금고 박인식사장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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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19 09:07

"시장세분화 전략으로 영업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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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고객 밀착과 첨단 과학경영이 경쟁력입니다”

지난 84년 상호신용금고업계로서는 맨 마지막에 생긴 경기 동부권의 이천상호신용금고 朴仁植사장<사진>은 은행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배경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경기 이천신용금고는 90년대 초 시장을 세분화해 6명에서 12명까지 집중 배치하고 지역내 영업정보인프라인 지리정보시스템과 핸디터미널을 95년부터 도입해 지역 프리미엄과 첨단의 과학 경영을 합친 영업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결과 최근 5년간 IMF 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었으며, 예대비율도 95%대를 유지해 왔다.

지리정보시스템은 이천금고의 자랑이며, 이를 개발한 유병교부장은 금고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금융계 신지식인에 선출되기도 했다.

朴사장은 “이번 6월 결산에도 세후 순이익 10억원 이상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설립 초기부터 소액다구좌 전략을 통해 밀착경영을 전개하며 주민과 호흡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리정보시스템과 함께 첨단 과학 경영의 또다른 모습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90년대 초부터 영업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朴사장은 “지역사회 개발비의 과감한 투자가 지역민에게 좋은 이미지로 반영돼 호감이 가는 회사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 과학 경영의 반영과 함께 노령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것도 이천금고가 지역에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이천금고는 지난 5월 지역의 65세 이상의 실버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 검진권을 배부함으로써 지역의 노인건강 파수꾼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실버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권을 제공한 것은 실버고객의 확보와 함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朴사장의 경영스타일이 반영된 것이다.

朴사장은 “급격히 급증하는 실버고객의 확보를 통한 고객 집중화 전략과 지속적인 시장세분화전략은 이천금고의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원가 절감을 통한 여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는 은행권과의 여신 경쟁에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LL@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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