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종 신기술의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솔루션의 연구개발과 네트워크 장비, NKS(Network Knowledge Service)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햇다.
이외에도 프로젝트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전송망 장비의 연구개발 및 판매, 네트워크의 진단, 감리 등을 진행시키며 프로젝트 진행시 지원팀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협력과 업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각사는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정보통신 시장에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각종 신기술 교류를 통해 첨단 기술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 판로 개척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대,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