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번들은 퍼베이시브의 `리눅스를 위한 탱고2000 애플리케이션`을 칼데라가 새로 출시한 `오픈리눅스 e서버` 2.3 서버 플랫폼과 결합한 것으로 양사가 계획하고 있는 공동마케팅계획 중 첫번째에 해당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리눅스커뮤니티를 위한 웹인프라 솔루션인 `리눅스를 위한 탱고 2000 애플리케이션`은 `퍼베이시브.SQL 2000 서버`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렇게 결합된 제품은 리눅스 환경에서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견고하면서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는 설치 솔루션을 개발자와 통합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