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석 신임사장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나왔으며, (주)대우를 거쳐 지난 93년 영업 담당 이사로 한국오라클에 입사했다.
한편 89년 한국오라클을 설립해 지난 10년간 이끌어온 강병제사장은 신임 윤문석사장과 공동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되며 자문 역할도 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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