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국내외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은 외환은행의 점포에서 전담요원을 통한 국내외부동산 맞춤컨설팅과 부동산 소개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Century21을 통한 부동산 관련 외국환 거래시 송금수수료를 50% 할인해 주고 내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 교포나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에 따른 금융도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는 정부의 2단계 외환거래 자유화 조치에 따른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국내외 부동산 매입을 위한 투자가나 실수요자의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