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메트릭스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16배인 주당 8000원에 할증발행햇고, 이어 실시되는 무상증자를 거쳐 인터넷메트릭스의 자본금은 25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증자 참여사들은 인터넷 측정과 마케팅 지표 표준화와 관련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투자에 참여했다.
이상경 사장은 “인터넷 인덱스를 국내 인터넷마케팅의 표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주주사들과 함께 노력할것"이라며 "인터넷메트릭스는 이번 유치자금을 패널확대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