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3월 9일 신한증권 및 한빛증권과 증권제휴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삼성증권과 이날부터 부산은행 172개 전국영업점에서 직접 증권거래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서는 증권거래를 하고자하는 고객이 영업점 창구에서 부산은행 계좌와 함께 증권계좌 개설신청을 하면 예금통장상에 증권계좌번호가 인자되어 통장하나로 예금거래는 물론 증권거래까지 할 수 있으며 증권매매대금 및 주식배당금 등은 예금계좌를 통하여 관리되므로 증권회사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은행창구나 현금자동 입출금기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증권거래자금을 입 · 출금을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