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위트넷(대표 백성민www.witnet21.com)은 유무선 통합솔루션 신제품인 Wbuider 1..0을 발표하고 이와 함께 CP지원 행사를 가졌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은 100% 순수 자바 기반의 무선인터넷 사이트 구축툴로써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호환성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반기 부터는 Push기능과 보안기능 및 에이젠트기능을 대폭 강화한 2.0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Wbuider 1..0을 기반으로 마켓별 솔루션을 조기 구현하기 위해 대형 컨텐츠업체와 무선 인터넷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다.
CP지원을 위한 행사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모바일 인터넷 교육과 Wbuider 1..0무상 카피, 공동 마케팅 위한 협약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한 무선인터넷 솔루션외에도 사이버 커뮤니티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ACS(Active Community Server)도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17일 부터 위트넷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 Wbuider 1..0이 3일 만에 다운로드 수가 70여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트넷의 백성민 사장은 “인터넷의 급성장과 함께 유무선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발표를 계기로 내수시장은 물론 WAP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럽과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