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 하면 순서상으로 태평양에 이어 국민, 한덕, 한국, 신한, 동부 순으로 맡아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동부가 선임된 것은 국민, 한덕, 한국이 구조조정 와중에 있고, 신한은 비상임 이사사여서 겸직을 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제외키로 한 것. 이에 따라 동부생명이 자연스럽게 비상임감사사에 선임될 전망이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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