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판되는 ‘와이즈 랩’은 자체 개발한 펀드평가시스템인 ‘펀드 레이다’에 의해 선정된 9개의 다양한 수익증권 상품을 자산배분모델인 ‘옵티마이저 프로’를 통해 고객 투자목적과 성향에 맞게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되는 상품이다.
LG투자증권측은 예탁자산 운용을 위해 현금성 자산인 MMF, 채권형 자산인 국공채 및 우량 채권형 펀드, 그리고 주식형 자산에 안정형, 대형가치형, 대형성장형, 중소형가치형, 중소형성장형, 인덱스펀드 등 모두 9개로 구성해 LG, 동원BNP, 교보투신 등에 전담시킬 계획이다.
이영곤 기자 brain21@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