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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産銀, 쌍용양회 처리 ‘깊어지는 불신’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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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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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비엠이 여의도 한진빌딩에서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전 일정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각 부서별로 4차례에 걸쳐 이전하며 전화번호는 국번호만 3781국으로 변경되고 내선번호는 종전과 같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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