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자산운용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조대원 상무 영입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대원 신임 상무는 47년생으로 배재고, 성균관 법대를 졸업했으며,74년 10월 삼성그룹 공채 15기로 입사한 이래 삼성생명 투융자부장을 거쳐 98년 1월 투자사업부장 상무이사승진할 자산운용의 베테랑이다.
이외에도 대한생명은 오종발, 이정, 이창균, 김흥환 등 이사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