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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금융거래 투명성 높인다

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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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31 09:53

1년만에 최단기 MDIR COT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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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생명의 차진열 AR (Account Repreaentative)는 입사 1년만에 전세계 생명보험인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MDIR(백만불 원탁회의:1년 계약 5500만원이상) COT(신계약 수당의 3배)를 달성해 보험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차진열씨는 입사 한 지 1년만에 국내 최단기간안에 COT 달성해 생보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MDIR COT 달성에 대해 차씨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고객의 재정안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했던 것이 가장 큰 힘이 아닐까합니다. 활동일을 기준해서 하루 평균 1건을 해낼수 있었던 것도 바로 고객의 재정상태에 기반한 재정설계가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험에 대한 사람들의 변화된 인식도 그렇구요.”

차씨는 금융기관의 과장이라는 안정된 직장에서 뛰쳐나와 전문성과 프로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보험 세일즈에 뛰어들어 성공했기 때문에 전문 세일즈 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분야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음을 입증해보였다.

차진열씨는 66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졸업, 98년 한미리스 퇴사한이후 98년 9월 매트라이프생명에 입사했다.



※ MDIR이란 ※

MDIR는 미국 MDIR협회가 주관하고 매년 우수 설계사들을 심사해 포상을 실시한다. 이 협회에는 세계 50여국의 450개 보험회사가 가입해 있으며 약 1만9000명의 생보인들이 가입해 있는 상태다.

일단 MDIR 가입자격은 보험계약 모집에 의해 발생되는 초년도 신계약수당이 일정액수에 달해야 한다. 이 액수는 매년 미국 MDIR협회가 공시한다. 올해에는 5500만원이다.

MDIR에도 등급이 있다. COT는 기준 실적요건에 3배. TOT는 기준실적요건에 6배나 된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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