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unglife.com)에서 다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검색하면 잔액재산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간은 24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약 두 달간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아직 남아있는 휴면보험금은 총 58만7천건으로 약 143억원”이며“1건당 평균 2만4000원 정도”라고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휴면보험금 현황은 나이별로 보면 20∼30대가 전체 75%를 차지하며 1만원 미만 액수는 전체건수 중 70%에 달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삼성생명은 이 서비스 기간내에 잔여재산이 확인된 계약자에 한해 자사 URL맞추기 즉석게임 이벤트도 마련하고 인터파크의 E-money를 1등 2명 100만원과 2등 1500명 2만원, 3등 2300명 1만원씩 각각 지급키로 했다.
게임에서 탈락한 계약자는 행사기간이 끝난 3월 22일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국내왕복항공권을 제공키로 했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