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설정예정인 이 상품은 신용평가등급이 낮아 투자에 따른 위험은 크지만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채권 및 CP에 50%이상 투자하며, 공모주식에 30%까지 투자하는 상품.
이 상품은 특히 투기등급으로 분류된 기업들중 상대적으로 우량한 채권과 CP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고, 공모주식에 30%까지 투자해 추가 자본이득을 올릴 수 있다.
일은증권은 나머지 자산에 대해선 국공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주 우선배정은 공모주의 10%, 유상증자시 30%를 받고, 세금우대 혜택 11%를 받을 수 있다. 일은증권은 이 상품을 공모주 전용펀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