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농협이 지난 13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 김장수후보가 총6백2표를 얻어 4백55표를 얻은 정왕섭후보를 제치고 제 11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총조합원 1천7백20명 중 1천1백43명이 참석했으며 무효는 86표였다.
김조합장은 37년 인천 부평 태생으로 서울 한양고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부평농협 이사직을 2년간 맡았다.
이동규 기자 LL@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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