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감독6국 관계자는 "고객예탁금 변동현황은 증권사들의 자금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집계, ARS를 통해 공표해 왔으나 4월부터는 증협(ARS:783-9570)서 변동상황을 파악해 공표하고 금감원은 정기적으로 보고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고객예탁금 변동상황을 잘못 집계해 투자자 및 업계의 비난이 일은 바 있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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