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생명은 보험금 지급 및 대출금 지원, 타금융기관과의 업무 연계시 주요 점검 항목인 Y2K 문제를 완전히 해결, 2천년 이후에도 본사 및 전지점에서 업무수행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SK생명은 97년부터 Y2K 문제를 경영의 핵심과제로 인식해 SK그룹의 SI 전문회사이며, Y2K 심사 지정기관인 SKC&C와 공동으로 Y2K 대응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SK생명은 이번 Y2K 인증과 더불어 현재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경영지원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