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대상` 수상자는 이순덕 원주지점 팀장으로 새로운 설계사 31명을 도입해 증원대상도 동시에 수상한 2관왕이다. 이 팀장의 연간 수입은 1억 8천만원에 이르며 수입보험료는 10억원, 고객은 1천여명이 이르고 있다.
SK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여왕은 서울지점 서애라 설계사로, 96년 설계사를 시작, 97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며 작년에는 특별상을 수상, 3년연속 상을 받았다
김수연 기자 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