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현대7차' 51평, 6.5억 오른 84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620355507501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77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오른 8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3월 3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3월22일로, 불과 9일만에 6억원이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5개동·1288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송파구 ‘윈저하우스 전용면적 32평(78.39㎡) 10층은 5억9000만원 상승한 8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16일이었다.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09년 2월로 2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방이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에 18가구가 거주한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신그린’ 29평(84.89㎡) 12층은 2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6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1년 7월 23억3000만원으로 3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개동으로 15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