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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의결…"자본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금융권 주총]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03-28 22:41

2024년 당기순이익 36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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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증권금융

사진제공= 한국증권금융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금 배당률 19%를 결의했다.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정각)은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2024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2024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98조 2867억원, 당기순이익 3695억원의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현금배당률 19%(배당성향 35%)를 결의했다.

또 한국증권금융은 영업보고를 통해 2025회계연도에는 ‘대내외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新) 성장 동력 확보와 유동성 공급 기능 강화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증권금융 본연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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