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금융 마케팅스타, The First'는 전국 농·축협 4500개 영업점의 직원 중 수신, 카드, 보험 등 마케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162명을 ‘마케팅스타’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우수 성과를 낸 17명을 별도로 시상하는 행사다. 2024년 마케팅스타 최고의 영예는 오산농협의 홍연이 과장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뿐만 아니라 농축협의 수신 사업 및 비이자 수익 확대 방안, 상호금융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신 마케팅 기반을 확립하고 비이자 수익을 확대해 농·축협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은 시대적 과제”라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상호금융 사업 발전에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