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달식을 통해 수혜농가에 암송아지 1두와 농협 배합사료 30포를 지원했으며, 횡성 지역의 경우 2012년 5월 이후 여덟 번째 릴레이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11년 12월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도내 14개 시·군 총 90농가에 암송아지 90두를 전달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복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