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 보고회는 강서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곡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간 균형을 맞추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진교훈 구청장 외에도 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행된 종합계획안을 살펴보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주민이 원하는 최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