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자원순환 캠페인 등 환경보호 앞장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615391009352dd55077bc25812315232.jpg&nmt=18)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락앤락이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에 2년 연속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사용이 완료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및 공공시설물로 재활용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원순환 활동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자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총 730개의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하였으며, 약 65kg의 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과 환경 보호를 위한 ‘쓰담걷기’ 행사도 2년 연속 진행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환경 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다.
호남지역에도 영업구역을 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서구민과 함께 진행된 행사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 선수단과 팬, 서구 배구동호회원, 서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023년엔 상무시민공원에서 300명 규모로 쓰담걷기(플로깅) 행사를 성료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이외에도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호남 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