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번 협약은 중랑천 하류의 자연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형태의 생태 공원인 ‘수달 놀터‘와 ‘원앙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다.
구는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중랑천 정화 활동 ▲생태교란종 관리 ▲동식물을 위한 생태 환경 조성 ▲성동원앙축제 개최 ▲생태배움터 운영 등을 통해 중랑천의 가치를 높인다는 기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수달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중랑천 하류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