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물은 지난 2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4.3억원(18%) 내린 18.7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2년 1월에 체결됐는데, 당시 거래된 층은 24층이다. 단지는 총 21개동 170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구로구 개봉동에서는 ‘현대’ 44평(114.99㎡) 타입 3층 매물은 지난 2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원(33%) 내린 8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2월에 있었는데, 당시 18층 매물이 12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31개동 241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삼성1차’ 아파트 33평(84.58㎡) 타입 23층 매물이 지난 2월 24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3000만원(12%) 내린 22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11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14개동 규모로 96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