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 인근 통복2지구에 지어진다. 49층으로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전타입 알파룸과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한편, 120년 된 평택역 광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물과 어우러진 ‘그랜드 아케이드’와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위한 ‘어반스테이지’, 주변 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지하 보행로 등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