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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써니힐즈' 41평, 7.65억 오른 21.15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5-02-20 09:18

강남 '은탑리더스카운티' 48평, 7.55억 오른 14.8억원에 거래
광진 '그린' 27평, 4.5억 오른 8.3억원에 신고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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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써니힐즈' 41평, 7.65억 오른 21.15억원에 신고가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써니힐즈’ 41A평(109.8㎡)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3억5000만원에서 7억6500만원 오른 21억1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2월 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다. 단독동에 6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은탑리더스카운티’ 48평(144.8㎡) 5층은 14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08년 4월 7억2500만원으로 7억5500만원 상승했다. ‘은탑리더스카운티’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광진구 소재 ‘그린’ 전용면적 27평(75.32㎡) 1층은 4억5000만원 상승한 8억3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5년 5월로 8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자양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33가구 규모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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