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3억5000만원에서 7억6500만원 오른 21억1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2월 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다. 단독동에 6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다.
이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은탑리더스카운티’ 48평(144.8㎡) 5층은 14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08년 4월 7억2500만원으로 7억5500만원 상승했다. ‘은탑리더스카운티’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광진구 소재 ‘그린’ 전용면적 27평(75.32㎡) 1층은 4억5000만원 상승한 8억3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5년 5월로 8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자양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33가구 규모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