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 조감도 / 사진제공=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268가구가 1순위에 배정된 가운데, 전 타입과 평형을 포함해 4만635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51.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신청을 마쳤다.
대부분의 신청은 82가구가 배정된 주력평형 84.68㎡B타입에 몰렸다. 해당 타입에는 해당지역 1만1011건의 신청이 몰려 1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2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59.98㎡A 타입이 17억2470만원대로 가장 저렴하고, 주력평형인 84.73㎡A타입 23억5270만원대, 106.81㎡B타입 29억9780만원대, 120.63㎡타입 31억84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 순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5년 11월께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