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15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 번의 기부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으나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며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