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망원시장, 하늘길, 도화갈매기골목 등 17개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고, 열차버스로 지역 내 골목상권에 숨겨진 맛집과 찾을 수도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상권 간 연계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며 “프로젝트로 달리는 길목마다 인기 명소(hot place)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