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토지신탁,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재개발사업 예비신탁사 선정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5-01-13 14: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관식 대한토지신탁 신탁사업부문이사(왼쪽)와 이미희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김관식 대한토지신탁 신탁사업부문이사(왼쪽)와 이미희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와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신탁사 간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예비신탁사로 선정되었다. 현재 이 사업지는 사업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어 동의서 징구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 숭인동 56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됐고, 지난 12월 19일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완료된 바 있으며, 신속통합기획과 신탁업자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인허가 기간 단축이 가능해져 재개발 정비사업 진행이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구 숭인동 56일대는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약 200m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사업지는 재개발 정비사업 완료 시 최고 26층 아파트 총 974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정비사업 최다 준공 실적을 보유한 만큼 정비사업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숭인동 56일대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