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젊어지는 전북은행···1970년대생 부행장 4인 신규 선임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4-12-24 17:37

일선 영업점에서 역량 발휘한 인물 발탁···'조직혁신·전문성 강화' 기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사진 = 전북은행

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사진 = 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970년대생 부행장을 4명을 발탁했다.

전북은행은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 따라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된다.

전북은행 측은 "신임 부행장 4명은 일선 영업점에서 탁월한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신임 부행장은 모두 1970년대생으로, 전북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은행'의 이미지를 구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신임 부행장 4명은 앞으로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 장점을 살려 영업력 확대 및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 부행장 선임에 따라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