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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해모로아파트’ 44평, 2.75억 오른 12.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12-20 12:12

영등포구 ‘한양’ 48A평, 1억원 오른 33억원에 거래
동작도 ‘금강KCC’ 25평, 8300만원 상승한 9.83억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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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해모로아파트’ 44평, 2.75억 오른 12.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20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송파구구 소재 ‘송파해모로아파트’ 44평(118.44㎡) 타입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5000만원에서 27500만원 오른 122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2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8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풍납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1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양’ 149.59㎡형(48A) 5층은 3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1132억원으로, 한달만에 1억원 상승했다. 한양은 8개동으로 5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동작구 금강KCC’ 전용면적 59.72㎡형(25) 3층은 8300만원 상승한 983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7월로 9억원에 거래됐다. 동작동에 위치한 금강KCC’는 총 7개동으로 7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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