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억5000만원에서 2억7500만원 오른 12억2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2월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8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풍납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1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양’ 149.59㎡형(48A평) 5층은 3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11월 32억원으로, 한달만에 1억원 상승했다. 한양은 8개동으로 5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동작구 ‘금강KCC’ 전용면적 59.72㎡형(25평) 3층은 8300만원 상승한 9억83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7월로 9억원에 거래됐다. 동작동에 위치한 ‘금강KCC’는 총 7개동으로 7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