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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브라운스톤방배’ 32평, 3.6억 오른 18.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12-17 08:49

양천구 ‘상진’ 31평, 2.8억원 오른 6.4억원에 거래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24D평, 2.3억원 상승한 17.15억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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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브라운스톤방배’ 32평, 3.6억 오른 18.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2월 17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소재 ‘브라운스톤방배’ 32B평(84.9㎡) 타입 1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9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오른 18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1월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방배동에 위치한 총 3개동 145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상진’ 95.38㎡형(31평) 1층은 6억4000만원에 직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8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 2019년 9월 3억5800만원으로 2억8200만원 상승했다. 상진은 단독동으로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59.89㎡형(24D평) 9층은 2억3000만원 상승한 17억15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16년 3월로 3억58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총 18개동으로 169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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