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진행되는 활동엔 올해도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 5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총 1만장의 연탄 중 약 3000장을 직접 이웃 가정에 배달했다.
M 캐피탈 송정재 전무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기 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