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NH오늘농사 앱 사용’, ‘농사가치 전파’ 등을 핵심 주제로 ▲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 및 이용후기 발표 ▲ NH오늘농사 활용 아이디어 제안 ▲ 텃밭 작물 재배과정 SNS 공유 및 수확행사 ▲ 모종 나눔 부스 운영 ▲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떡바 제작 및 판매 등 농사에 관심있는 젊은 세대와 농업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푼걸즈 동아리원들이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그동안의 협업마케팅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사진 세번째줄에서 왼쪽애서 네 번쎄) “이번 협업마케팅이 농업에 대한 미래세대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NH오늘농사 내 다양한 영농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