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난 9월 30일, 종전 최고가인 37억원에서 4억5000만원(12%↓) 하락한 32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2년 5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수원시 ‘광교한양수자인’ 33평(84.72㎡)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9월 28일, 최고가 11억5000만원에서 2억8500만원(25%↓) 내린 8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동래구 ‘쌍용더플래티넘사직아시아드’ 34평(84.92㎡)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2억4500만원에서 3억8000만원(30%↓) 내린 8억65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아트윈푸르지오’ 36평(84.98㎡)형은 종전 최고가 10억8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25%↓) 내린 8억원에 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