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 = 주현태 기자
이 단지는 지난 9월 23일 종전 최고가인 12억7500만원에서 2억8500만원(22%↓) 하락한 9억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2년 3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화성시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39평(101.4㎡)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9월 21일 최고가 17억2500만원에서 4억500만원(23%↓) 내린 1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해운대구 ‘삼호가든’ 27평(63.0㎡)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1억9500만원에서 4억8000만원(40%↓) 내린 7억15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55평(134.96㎡)형은 종전 최고가 15억원에서 4억3500만원(29%↓) 내린 10억6500만원에 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