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주현태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지난 9월 8일 종전 최고가인 15억9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24%↓) 하락한 12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2년 5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김포시 ‘한강메트로자이2단지’ 34평(84.97㎡)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9월 7일 최고가 11억원에서 3억8000만원(34%↓) 내린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해운대구 ‘해운대자이2차’ 33평(84.92㎡)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4억8000만원에서 6억200만원(40%↓) 내린 8억78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42평(101.25㎡)형은 종전 최고가 12억4500만원에서 4억5000만원(36%↓) 내린 8억8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