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7억2500만원에서 12억7500만원 오른 40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6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5개동에 19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소재 ‘현대14차’ 전용면적 84.56㎡형(29평대) 2층은 10억원 오른 44억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7일이었다. 반포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2021년 4월, 34억원에 이뤄졌다. 총 4개동인 ‘현대14차’에는 3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용산구 이촌동 소재 ‘한강(대우)’ 135.5㎡형(50C평) 23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3억2000만원 상승한 2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7일이었다. 이 단지 종전 신고가거래는 지난해 4월로 23억80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동으로 83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레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84.96㎡형(25.7평대) 23층이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55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18일이었다. 총 23개 동인 ‘레미안원베일리’에는 299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