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서국동 대표이사(가운데)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2024.08.13.)./사진제공=농협손보
이미지 확대보기13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서국동 대표와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라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