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2억4000만원에서 6억6000만원 오른 29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151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1차’ 171.43㎡형(51.8평대) 1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68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이 단지 종전 신고가거래는 7월12·24일로 해당 신고가 거래 이후 64억원으로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총 27동으로 192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상지리츠빌’ 전용면적 197.07㎡형(59.6평대) 6층이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38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12일이었다. 단독동인 ‘상지리츠빌’에는 1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