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달 본부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관내 사무소장과 인천본부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고객만족을 통해 금융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마인드를 고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과 재무성과를 점검하고, 경영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윤리경영과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달 본부장은 인천지역 경제현황과 관내 금융기관 동향을 직접 설명하며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우리 스스로 철저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전문가적 역량을 높일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열릴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듯이 우리 임직원 개개인도 금융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