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충남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겪은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서천군지역 40가구 50명의 피해 학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마련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장순 본부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