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2억원에서 18억원 오른 50억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0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322가구 3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광진구 광장동 소재 ‘현대5’ 83.93㎡형(25.3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4억9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1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9년 8월 10억2500만원으로, 4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6동으로 58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용산구 소재 ‘용산데시앙포레’ 전용면적 59.76㎡형(18평대) 7층이었다.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2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15일이었다. 총 7동인 ‘용산데시앙포레’에는 38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