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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시원한 전해질 보충 '이온플러스+' 론칭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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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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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이온으로 불리는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를 뜻한다. 혈액이나 체액 등에 적정한 비율로 유지돼야 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 전해질이 손실되기 쉬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보충해줘야 한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휴대와 간편한 섭취에 초점을 맞춘 ‘이온플러스+ 캔디’와 음료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온플러스+ 아이스’를 선보인다.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한것이 특징이다. 음료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다. 낱개 포장으로 필요한만큼 챙겨다니기도 좋다.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날 때나 일상 생활 중 기력이 떨어질 때,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등 언제나 간편하게 전해질 보충이 가능하다. 무설탕으로 부담도 없다.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얼음 아이스컵 빙과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스포츠를 즐긴 후, 일상 속 산책에서 갈증을 느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시원하게 먹기 좋다. 컵 형태의 빙과로 섭취가 간편한것도 장점이다. 칼로리는 한 통(200ml)에 12kcal 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이 먹기 좋다.

롯데웰푸드는 지속적으로 헬스&웰니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보다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무설탕, 무당류 디저트 ‘제로(ZERO)’,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식물성 디저트 ‘조이(Joee)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올 여름 성수기를 적극 공략하는 ‘0칼로리’ 아이스 바를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빙과 브랜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0칼로리 제품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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