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 /사진제공 = 한국증권금융
이미지 확대보기김정각 신임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다.
김정각 신임 사장은 11일 취임할 예정이며 앞으로 3년간 증권금융을 이끌게 된다.
또한 증권금융은 이날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
김윤일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 및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 오랜 공직 경험을 갖춘 행정·경제 전문가다.
김윤일 신임 상근감사위원도 이날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윤창호 전 증권금융 사장은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윤 전 사장은 오는 12일 한공회 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돼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