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5억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 오른 18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5월 10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해 2020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70가구 총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관악구 봉천동 소재 ‘위너스이즈’ 80.42㎡형(24.3평대) 4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억2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0년 6월 3억5000만원으로, 1억75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5월 29일이었다. 이 단지는 총 1동으로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서초그랑자이’ 전용면적 84.87㎡형(25.6평대) 13층이었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29억9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5월 28일이었다. 총 9동 단지인 ‘서초그랑자이’에는 1446가구(기타임대 13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